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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324명이 새로 나왔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270명, 구미 210명, 경주 134명, 경산 127명, 안동 110명, 김천 64명, 칠곡 64명, 영주 60명, 문경 55명, 상주 45명, 영천 40명, 울진 30명, 영덕 21명, 예천 20명, 의성 19명, 성주 15명, 봉화 12명, 군위 9명, 청도 8명, 청송 5명, 고령 5명, 영양 1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모두 1324명(국내 1324, 국외 0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8261명(국외감염 제외), 하루평균 1180.1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3032→ 2515→ 2174→ 1084→ 2080→ 2537→ 1752→ 1627→ 1648→ 1573→ 786→ 1648→ 2036→ 1532→ 1452→ 1299→ 1253→ 721→ 909→ 1604→ 1900→ 1285→ 1109→ 1038→ 543→ 732→ 1483→ 1700→ 1461→ 1324명이다.

14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3만9978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3만7224명, 구미 20만6320명, 경산 12만9440명, 경주 9만9867명, 안동 6만8845명, 김천 5만9803명, 영주 4만6704명, 칠곡 4만5650명, 영천 3만9309명, 상주 3만5457명, 문경 2만9706명, 예천 2만3865명, 울진 1만7750명, 의성 1만6356명, 청도 1만4410명, 성주 1만3727명, 영덕 1만3233명, 고령 1만108명, 봉화 9290명, 청송 8866명, 군위 7165명, 영양 4975명, 울릉 1908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누적 1699명이 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8곳(162병상)에는 24명이 입원해 14.8%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369명이 나왔고 856명이 해제돼 현재 6871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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