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7 (일)

이슈 한미연합과 주한미군

한미, 이달 말 대규모 공중연합 훈련 실시...군용기 250여대 투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미가 이달 말부터 대규모 공중연합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를 실시합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한미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한국 상공에서 전투준비태세 종합훈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한국 측에선 F-35A와 F-15K, KF-16 등 140여 대, 미국 측에선 F-35B와 F-16 등 100여 대가 참가합니다.

한미가 250대에 달하는 공군 전력을 투입해 대규모 연합 공중 훈련을 진행하는 건 지난 2017년 12월 이후 처음입니다.

한미는 이번 훈련에서 전천후 한미 연합작전계획(Pre-ATO)을 적용해 북한 표적 탐지와 공중 침투 등의 시나리오를 연습할 계획입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