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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주춤한 가운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2만 5천27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496명 줄었지만, 한 주 전과 비교하면 4천558명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가 7천5백여 명, 서울에서 5천1백여 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수도권에서 절반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은 이달 들어 뚜렷한 감소세를 보였지만, 지난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만 3천248명으로 크게 늘어난 이후, 닷새째 2만 5천 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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