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을 앞두고 트윈데믹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0일 서울 종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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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변선진 기자] 코로나19 겨울 재유행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은 1만3824명으로 집계됐다. 일요일 진단 검수 감소 영향으로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2만5276명)보다는 1만14252명 감소했다.
그러나 일주일 전인 16일(1만633명)보다는 3191명, 2주일 전인 9일(8549명)보다는 5275명 늘어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전문가들은 겨울 재유행이 11~12월 사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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