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344명과 365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광주 74만 3237명, 전남 83만 7267명으로 늘었다.
광주에서는 2일 연속 확진자가 줄었고, 전남에서도 2일 연속 확진자가 감소했다.
24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34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74만 3237명으로 늘었다.
이날 광주에서는 코로나 확진자 1명이 숨져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695명으로 늘었다.
광주에서는 지난 17일 674명, 18일 678명, 19일 670명, 20일 568명, 21일 635명, 22일 611명, 23일 344명 등 최근 1주일 사이 418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전날 36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83만 7267명으로 늘었다.
전남 22개 시·군 중 강진군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목포시 86명, 순천시 60명, 여수시 43명, 광양시 35명, 나주시 21명, 무안군 19명, 화순군 16명, 고흥군 13명, 장성군 11명, 담양군 10명 등 10개 시·군에서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또 구례군 9명, 영광군·해남군 각 7명, 보성군 6명, 함평군 5명, 영암군 4명, 신안군·완도군·장흥군 각 3명, 진도군·곡성군 각 2명 등 11개 군에서 한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지난 17일 788명, 18일 666명, 19일 602명, 20일 589명, 21일 677명, 22일 657명, 23일 365명 등 최근 1주일 사이 434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