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청와대 로고 대체할 대통령실 CI 공개…기와집 들어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통령실이 기존 청와대 로고를 대체할 새 CI를 공개했다는 기사에도 관심이 높았습니다.

용산 대통령실 청사 건물을 형상화한 그림 가운데 국화인 무궁화가 피어 있고, 그 주변을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이 감싼 모습입니다.

어제(23일) 대통령실이 공개한 새 CI인데요, 기존 청와대 로고의 중심에 있던 기와집 모양을 들어냈습니다.

대통령실은 새로운 CI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변영을 상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새 CI는 대통령실 홈페이지를 비롯해 홍보물과 기념품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입니다.

새 로고와 검찰 로고가 비슷해 보인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문업체와 여러 차례 협의와 논의 후 내부 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