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 |
(광주·무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1천93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광주에서 972명, 전남에서 965명 발생했다.
사망자는 없었고 위중증 환자는 광주 4명, 전남 12명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북구, 광산구 요양병원에서 각각 17명과 1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43명과 22명으로 증가했다.
전남에서는 22개 시·군 전체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32개 고위험시설에서 77명이 신규 확진됐다.
광주와 전남은 지난주 평일 하루 평균 600명 안팎이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이번 주 들어 증가세를 보인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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