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청사 |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2023학년도 전북지역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9.5대 1을 기록했다.
2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중등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328명 모집에 2천828명이 접수했다.
일반 선발 297명에 2천813명, 장애인 선발 31명에 15명이 각각 응시했다.
일반 선발에서 특수교사 부분이 10명 모집에 192명이 지원해 19.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경쟁률이 가장 낮은 교과는 기술로 12명에 33명이 지원해 2.8대 1의 경쟁률에 그쳤다.
1차 필기시험은 다음 달 26일 치르며,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7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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