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비디오머그] 상습 음주운전 가중처벌…1년째 '뭉그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 2018년 부산 해운대구 미포 오거리. 승용차 한 대가 좌회전하는 듯 하더니 횡단보도에 서 있던 젊은이 둘을 그대로 들이받았습니다. 음주운전 차량이었습니다.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차가 들이받은 난간벽에는 사고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정찬오/당시 교통사고조사팀장>
[난간을 넘어서 밑으로 떨어진 거죠? 떨어졌죠. 맞아요. 횡단보도 안전핀이라고 하죠. 그때는 그게 없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날아가면서 머리부터 떨어지니까 충격이 더 컸던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