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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한미 최대 공중훈련…북 "무력 기도 시 끔찍한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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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가 그제(31일)부터 군용기 240대를 동원한 최대 규모의 공중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대북 무력 사용을 시도할 경우 가장 끔찍한 대가를 치르게 될 거라며 말폭탄을 쏟아냈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적 레이더에 잘 잡히지 않는 스텔스 전투기 넉 대의 편대 비행.

일본 이와쿠니 기지에서 군산 미 7공군 기지로 날아온 미 해병대의 F-35B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