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만3449명 증가한 2576만701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만3449명(해외유입 49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1만2698명(해외 11명), 서울 8677명, 인천 2626명(해외 7명), 경북 2361명, 부산 2090명(해외 2명), 대구 1951명(해외 2명), 경남 1914명(해외 2명), 충남 1782명, 강원 1632명(해외 2명), 충북 1490명, 대전 1391명, 전북 1290명, 전남 1061명, 광주 1046명, 울산 730명(해외 1명), 세종 397명, 제주 264명, 검역 과정 22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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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일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64명 발생, 누적 확진자수가 34만279명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2일·281명)보다 17명 감소했지만 일주일 전(10월27일·217명)보다는 47명 증가했다.
최근 일주일(10월28일~11월3일) 하루 평균 확진자수는 247명으로, 직전 일주일(10월21~27일·185명)보다 38명 늘었다.
신규 사망자는 없다.
제주도내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12.7%로, 가용병상은 48병상이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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