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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영상] 잇단 北도발에 오늘 안보리 공개회의…'한미공중훈련'은 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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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북한의 잇단 도발에 한미 양국이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기간을 연장하자, 북한이 곧바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3발을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3일 오후 9시 35분께부터 9시 49분께까지 황해북도 곡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SRBM 3발을 포착했습니다.

이에 앞서 박정천 북한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은 오후 8시 38분께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담화에서 "미국과 남조선의 무책임한 결정은 연합군의 도발적 군사 행위로 초래된 현 상황을 통제불능의 국면에로 떠밀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