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만5365명 증가한 2603만7020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5만5365명(해외유입 50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1만1073명(해외 2명), 부산 2468명(해외 1명), 대구 2508명(해외 4명), 인천 3254명(해외 3명), 광주 1458명(해외 1명), 대전 1785명, 울산 1018명, 세종 520명, 경기 1만6274명(해외 7명), 강원 1912명, 충북 1991 명, 충남 2223명(해외 3명), 전북 1704명, 전남 1420명, 경북 2819, 경남 2546명(해외 1명), 제주 364명, 검역 과정 28명이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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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9일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64명 발생, 누적 확진자수가 34만1891명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제주지역 확진자수는 전날(8일·349명)보다 15명, 일주일 전(2일·281명)보다 83명 증가했다.
최근 일주일(3~9일) 하루 평균 확진자수는 268명으로, 직전 일주일(10월27일~11월2일· 240명)보다 28명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없었다.
제주지역 감염병전담병원 감염병병상 가동률은 20.0%로, 가용병상은 44병상이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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