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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엔씨소프트는 11일 진행된 3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아이온2는 언리얼엔진5로 개발 중이며, 차세대 MMORPG 장르"라며 "국내 포함 글로벌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한다. 지원 플랫폼은 PC모바일 멀티플랫폼이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온2는 시장 환경 변화에 잘 맞춰 개발하고 있다"며 "대중성은 10년 전과 큰 차이가 존재할 것이다. 아직 출시시점까지 시간이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개발 중인 슈팅 장르 게임인 '프로젝트 엘엘엘(LLL)'의 첫 인게임 영상이 오는 14일 공개될 것"이라며 "기존의 많은 슈팅 게임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시네마틱 트레일러가 아닌 인게임 영상을 통해 이를 살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PC·콘솔 신작 '쓰론 앤드 리버티(Throne and Liverty, TL)'에 대해서는 "TL 퍼블리싱 주체를 곧 발표할 계획이며,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처음 소개하는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엔씨소프트 멀티플랫폼 게임개발력 덕에 글로벌 회사들의 협업 요청이 잇따르는 중이며 훌륭한 파트너와 협력하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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