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한일, 한미, 한미일 연쇄 정상회담 예정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2일(현지시간) 오후 프놈펜 쯔로이짱바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캄보디아 주최 갈라 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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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허주열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12일(현지시간) 캄보디아가 주최한 갈라 만찬장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 반갑게 인사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13일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서로의 근황에 대해 묻고 정답게 사진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김건희 여사도 바이든 대통령과 나란히 서서 팔짱을 끼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이 부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어 만찬장에 도착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부부와도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한일, 한미, 한미일 연쇄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프놈펜 쯔로이짱바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캄보디아 주최 갈라 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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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e8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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