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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尹-기시다, 두 번째 대좌…"현안 조속한 해결 위해 계속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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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징용 문제 논의한 듯…北 도발 규탄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

예정 시간 30분 훌쩍 넘겨 45분 회담…양국 관계 정상화 방안 논의



(프놈펜=연합뉴스) 이준서 정아란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기시다 총리와 45분 동안 회담했다. 애초 예상됐던 30분을 훌쩍 넘겨 만난 것이다.

양국 정상은 지난 9월 뉴욕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처음 대좌한 뒤 2개월 만에 다시 마주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