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동에서는 여야가 이견을 보이는 이태원 참사 관련 국회 국정조사와 내년도 정부 예산안 처리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지난주 한 차례 국회의장실에서 정례 회동을 했지만, 국정조사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은 장외 여론전을 벌이며 오는 24일 본회의에서 국정조사 계획서를 통과시킬 계획이지만, 국민의힘은 경찰 수사에 방해될 뿐이라며 국정조사 참여에 선을 긋고 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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