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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전 전자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2883명, 위중증 환자는 412명, 사망자는 3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확진자 수는 전날(2만3765명) 대비 4만9118명 증가해 3배 가까이 급증했다. 1주 전 화요일인 8일(6만2260명)과 비교하면 1만623명 증가했다. 2022.11.15/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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