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각측이 한반도 문제 난맥상을 직시하고 피차의 우려, 특히 북한의 합리적 우려를 균형있게 해결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각각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에서 북한 도발 제지에 중국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구했지만, 북한 도발을 감싸왔던 기존 중국 입장을 반복한 것으로 보인다.
황정민 기자(hj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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