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서울역광장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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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20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4만 601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주 대비 2431명 감소한 수치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32명 증가한 451명, 사망자는 어제보다 24명 감소한 41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 수는 3만 31명으로, 지난 2020년 2월 20일 첫 국내 사망자가 기록된 이후 1004일 만에 3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주간 일평균 사망자는 52명으로, 인구 10만 명당 0.1명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의 경우 일평균 407명으로, 인구 10만 명당 0.79명이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57명이었는데 이중 중국 외 아시아로부터 35명, 유럽으로부터 10명, 미주로부터 9명 등이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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