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2022 구글 애드몹(AdMob) 앱 서밋 행사’에 연사로 초청받아 자사의 마케팅 전략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23일 밝혔다.
구글 애드몹은 앱 혹은 게임 내에 광고를 도입해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하도록 돕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이다.
조이시티는 2021년 구글 애드몹 공개 입찰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광고 수익이 200%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IAP(인앱 구매) 매출액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매출원을 발굴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조이시티측은 Retention(이용자 잔존율)과 LTV(Lifetime Value, 사용자 평생 가치) 모두 유의미하게 상승했다고 강조했다.
조이시티는 이날 강연을 통해 IAA(In-app Advertising, 인앱 광고) 수익화 여정 설계 노하우를 공개했다.
조이시티는 현재 구글 애드몹을 통해 자사 게임 간 크로스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신규 마케팅 채널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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