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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30일 모바일게임 '리니지M'에 대규모 업데이트 '오아시스 2: 유'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건의사항을 반영한다. '광전사' 클래스 리부트 클래스 체인지 경험치 합산 신규 서바이벌 콘텐츠 '오림의 흔적' 다양한 편의성 개선 콘텐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광전자 클래스는 리부트를 통해 새 스킬이 추가된다. 특정 범위 내 대상을 도발하고 '타이탄' 관련 스킬이 대폭 강화되는 강력한 액티브 스킬 '골든 플레이트' 원거리 대상에 도끼를 던져 타깃 효과를 부여하고, 타깃에게 '하울'을 사용하면 광역 폭발 효과가 발생하는 '그레이트 마울'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타이탄(인피니티)' '데스페라도' 등의 스킬도 개선된다.
광전사 클래스 리부트를 기념해 내달 14일까지 캐릭터의 클래스를 광전사로 변경할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도 이어진다. 사용 중인 아이템과 스킬도 '광전사'에 맞게 교체 가능하다.
'경험치 합산' 이벤트도 연다. 캐릭터 하나의 경험치(80레벨 이상)를 다른 캐릭터(85레벨 이상)로 옮겨 합산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새 서바이벌 콘텐츠 '오림의 흔적'을 추가한다. '오림의 흔적'에 입장해 4개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한다. 각 캐릭터의 전용 스킬을 사용해 몰려드는 몬스터를 처치하면 '오림의 장신구 강화 주문서 상자' '오림의 흔적 변신 카드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유저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개선한다. 아이템 컬렉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아이템 컬렉션 UI 세분화'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인벤토리 UI 개선' 상황에 따라 장비 선택을 더욱 원활하게 하는 '장착 UI 세트 기능 개선' 등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28일 오후 8시, 특별 생방송 '인사이드M 시즌4: 오아시스 어드벤처'를 진행한다. 방송을 시청하며 업데이트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특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2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이 외에도 30일 오후 2시부터 '광전사'와 마법인형 9개를 본따 만든 피규어 '아트토이 시즌3: 광전사 아트토이'도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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