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이프랜드를 북미, 유럽, 중동, 아시아 등 49개국에 동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K팝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해외 파트너들과 함께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프랜드 해외 버전은 기존 앱과 통합돼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이 동시에 출시되며 영어, 중국어(번체·간체), 일본어를 지원한다.
SK텔레콤은 이프랜드의 효과적인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대륙별 주요 통신사업자와 협력하기로 했다. 지역별로 중동은 이앤(e&), 동남아시아는 싱텔(Singtel) 등을 협력사로 선정했다.
[우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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