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검사소 |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전남에서 각각 1천600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24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광주에서 1천684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직전일보다 493명 줄었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50대와 80대 확진자 등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730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 8명을 포함해 11명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에서는 직전일보다 192명 줄어든 1천680명이 확진됐다.
기존 확진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768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 15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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