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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오는 29일 신작 모바일 게임 '문명: 레인 오브 파워'를 국내 및 아시아 지역에 동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작품은 흥행작 '문명' 시리즈의 판권(IP)을 활용해 출시되는 최초의 모바일 MMOSLG다. 시리즈의 인기작인 '문명5'를 기반으로 엔드림이 개발했다. 문명의 정복, 과학, 문화 등 세 가지 승리 조건과 위인 등의 핵심 요소를 계승했다. 또한 작품만의 차별화된 특징인 연맹 단위의 경쟁과 대규모 PvP 전쟁, 시즌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유명 크리에이터 '침착맨'과 '주펄'을 작품의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다양한 바이럴 영상을 통해 작품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넥슨은 이날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최상위 레이드 콘텐츠인 '혼돈의 오즈마'를 업데이트했다. 최고 레벨인 65레벨 이상이 레이드에 입장 가능하며, 최대 6명의 캐릭터가 동시 참여할 수 있다. 레이드 보상으로는 단일 아이템으로 매우 강력한 성능을 지닌 '혼돈의 개막'과 '혼돈의 종막' 에픽 방어구가 지급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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