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 전경 |
(전주=연합뉴스) 전북 전주시가 내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다음 달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전일제 78명과 시간제 38명 등 총 115명이다.
전일제는 주 5일 40시간 일하고 월 201만580원을, 시간제는 주 5일 20시간 근무하고 월 100만5천290원을 각각 받는다.
선발되면 동 주민센터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행정업무 보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 등을 한다.
전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미취업 등록 장애인이면 되며, 희망자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재능과 역량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 사회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인 일자리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