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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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은 25일 모바일 게임 'A3: 스틸 얼라이브'에 새 배틀로얄 맵 방치된 성역을 선보였다.

방치된 성역은 PVP 특화 맵이며 총 3개 구역으로 이뤄졌다. 1구역에서는 몬스터를 사냥해 레벨을 상승시키고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2구역에서는 강화된 PVP의 재미를 체험할 수 있고, 3구역에서는 회복 등대를 통한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280레벨 신화 배경 등급 세트 장비, 티어 8 유물, 13 등급 망토와 문양 등도 도입됐다.

이 회사는 내달 21일까지 길드 이벤트 월드보스의 그림자를 갖는다. 같은 기간 출석 이벤트도 갖고 금바늘, 마법 실타래 등도 선물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온라인 게임 '하이프스쿼드'의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또한 넷마블의 자회사인 넷마블힐러비가 V&A 뷰티 론칭 1주는 기념 고객감사 프로모션에 나섰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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