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위중증 환자 500명 육박한 491명
사망 44명…중환자실 34.8% 가동
사망 44명…중환자실 34.8% 가동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지난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안내받고 있다. 2022.11.24. chocrystal@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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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일 만에 전주대비 감소를 보였다.
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2327명 늘어 누적 2695만9843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 전인 지난 21일 2만3077명보다 750명 감소한 규모다.
신규 확진자 수가 전주대비 감소한 건 지난 22일 이후 엿새만이다.
국내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만2274명이다.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는 53명으로 집계됐다.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36명이 걸러졌다.
코로나19 사망자는 44명 늘어 누적 3만413명이 됐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뜻하는 누적 치명률은 0.11%다.
위중증 환자는 491명으로 전날(481명)보다 10명 늘었다. 신규 입원 환자는 16명 줄어든 124명이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4.8%로 1581개 중환자 병상 중 1031개가 남아있다.
감염병 전담병상은 1907개 중 1432개가 비어있고 가동률은 24.9%다.
동절기 개량백신 접종률은 전날과 같은 6.9%이다. 60대 이상 고령층 접종률은 18.9%이며, 60대의 13.5%, 70대의 25.3%, 80세 이상의 25.6%가 추가접종에 참여했다. 감염취약시설 접종률은 22.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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