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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소프트(대표 석찬익)는 내달 모바일 게임 '망치소녀'를 정식 서비스로 전환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작품은 망치소녀의 이야기를 다루는 캐주얼 액션 게임으로 현재 오픈 베타 테스트(OBT) 중이다. 전투 중심의 기존 방치형 게임과 달리 재료를 수집해 최고의 망치를 제작하는 성장과정과 매주 갱신되는 스코어 랭킹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췄다.
이 회사는 작품 정식 서비스 전환과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를 갖는다. 밸런스 수정을 비롯해 체계적인 보상안, 새 콘텐츠, UI 리뉴얼이 이뤄진다. 또한 게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글로벌 서비스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이날 차기작도 발표했다. 이 회사의 차기작은 하이퍼 캐주얼 장르 터치 게임 '점핑 피쉬'다. 오염된 바다를 탈출해 깨끗한 환경의 바다로 이동하는 물고기의 여정을 담았으며 내달 출시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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