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에버소울'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론칭 전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유저들의 관심을 높이는 모습이다.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30일 모바일 게임 '에버소울'이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며 오프라인에서 유저와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을 갖춘 RPG(서브컬처)로 내년 1월 출시될 예정이다.
작품 론칭을 코 앞에 두고 이 회사는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지스타 기간(17~20일) 벡스코 전시장 내외부와 인접 지하철역, 해운대 바닷가 등에 작품 관련 광고를 펼친 것. 특히 지스타 야외부스에 작품 단독 야외부스를 마련하고 많은 현장 관람객을 맞이했다. 전날에는 작품 사전예약도 시작하며 유저 모객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치러지는 'AGF 2022'에서도 마케팅을 가질 계획이다. 현장에서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사랑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신작을 소개하는 동시에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눈 도장을 찍는다는 것.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주 주말 진행되는 'AGF 2022'를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에버소울'의 모습을 많이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용자와 적극적인 만남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월드 플리퍼'에 새 캐릭터를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