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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경남, 어제 3184명 코로나 확진…사망 4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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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창원 1087명, 김해 553명, 양산 370명 등
병상 가동률 46.5%, 위중증 환자 10명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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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일 "어제(11월 30일) 하루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184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4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인 11월 29일 확진자는 3809명, 사망자는 4명이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3184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로는 창원 1087명(창원 520, 마산 383, 진해 184), 김해 553명, 양산 370명, 진주 360명, 거제 196명, 사천 132명, 밀양 83명, 통영 69명, 창녕 51명, 함안 42명, 거창 37명, 남해 35명, 의령 29명, 고성 29명, 하동 29명, 합천 29명, 산청 27명, 함양 26명이다.

추가 사망자 4명은 모두 창원시 마산 거주 남성으로, 60대 1명, 70대 2명, 80대 1명이다.

이로써 1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1만5298명(입원치료 73, 재택치료 1만7591, 퇴원 159만6031, 사망 1603)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46.5%, 위중증 환자는 10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3차접종 65.1%, 4차접종 15.1%, 동절기 추가접종 5.0%를 기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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