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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쓰리게임즈(대표 김건욱)는 모바일게임 '데미갓 키우기'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 작품은 신의 힘을 잃고 인간이 된 주인공의 모험을 그린 방치 액션 RPG다. 팬터지 세계를 배경으로, 고품질 도트 그래픽, 스타일리시 스킬, 화려한 액션 등을 내세우고 있다.
또 신성 계열과 암흑 계열의 스킬 세트를 구성해 광역기 및 단일 대미지 특화 등 던전에 맞는 스킬을 연구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24시간 켜둘 필요 없이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온라인과 동일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유저 편의성을 더했다.
이 회사는 앞서 클로즈 베타 기간 동안 약 2000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평균 리텐션(잔존율)이 1일차 54%, 7일차 22%를 기록하는 등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루트쓰리게임즈는 지난 5월 전북글로벌게임센터의 게임 콘텐츠 상용화 지원 사업으로 법인을 설립하고 기술보증기금의 제 11기 '기보벤처캠프' 대상 기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기술력과 성장성에서도 검증을 받았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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