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3일 오전 0시 43분쯤 인천시 서구 심곡동 한 5층짜리 호텔에서 화재가 났다. 이 불로 호텔 4층에 묵던 30대 여성 A씨가 숨졌다. 투숙객 50여 명은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객실 내부 25㎡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6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4분 만에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호텔 4층 객실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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