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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정유 · 철강까지 업무개시명령 발동 준비"…전방위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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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물연대 파업 관련 소식 살펴봅니다. 정부가 파업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시멘트에 이어 정유와 철강까지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고, 정부는 파업 참가자에 대한 유가보조금을 끊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정부 측 움직임을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통령이 어제(4일) 파업 관련 부처 장관들을 다시 불러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