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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이슈 코로나19 백신 개발

'코로나 재유행 대비' 영동군 보건지소별 백신 추가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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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까지 읍면별 주 1회 지정 운영

뉴스1

충북 영동군보건소 의료진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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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읍면 보건지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백신 접종을 한다고 5일 밝혔다.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한 조치다. 오는 22일까지 읍면 보건지소별로 주 1회 지정해 접종한다. 접종시간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다.

18세 이상 2차 접종이상 완료한 자로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90일이 경과하면 접종이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진자도 별도에 간격을 두지 않고 접종할 수 있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mRNA 2가 백신(화이자 BA.4/5)을 접종한다.

보건지소별 접종일은 △용산지소 7,13,22일 △황간지소 7,14,21일 △추풍령지소는 7,14,21일 △매곡지소 8,14,21일 △상촌지소 7,14,21일이다.

접종 문의는 영동군보건소와 읍면 보건지소로 하면 된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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