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세 번째 원숭이두창 환자의 접촉자는 고위험군 7명, 중위험군 9명, 저위험군 20명, 모두 36명으로 노출 수준에 따라 21일 동안 능동 또는 수동 감시를 받았습니다.
고위험군 접촉자 가운데 지난달 22일 세 번째 환자의 검체 채취 중 주삿바늘에 찔린 의료인이 능동 감시 중 확진됐고, 이외 추가 확진자는 감시 기간 중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방역당국은 네 번째 환자의 완치와 추가 유입 사례의 조기 발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앞으로는 추가 확진자 발생 시 별도의 보도참고자료를 배포하지 않고 질병관리청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발생현황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