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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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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새 캐릭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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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호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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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모바일게임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새로운 에픽 등급 캐릭터 '발명가 유진'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발명가 유진은 절대선 성향으로, 개조한 소화기 등 다수의 무기를 활용한다. 막강한 공격력과 전투 중 체력을 빠르게 회복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미지의 생존자' 던전도 새롭게 열리며 이를 통해 발명가 유진이 포함된 생존자 그룹과 던전을 탐험하며 다양한 스킬을 체험해볼 수 있다.

'생존기록 <증명>'에서는 애니와 헨리 등 생존자 무리가 약탈자로 둘러싸인 건물에서 보급 물자를 탐색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외에도 겨울 시즌을 맞아 캐릭터 '소피아'의 스킨이 추가됐다.

이 회사는 19일까지 일일 퀘스트를 완료하고 '주사위'를 획득해 보드판을 진행하는 방식의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절대' 성향의 캐릭터를 얻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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