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화생방부대, 평택 미군기지서 연합 화생방훈련 |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한국과 미국이 최근 평택 미군기지에서 야외 연합 화생방(화학·생물학·방사능) 훈련을 했다.
6일 군에 따르면 육군 51사단 화생방지원대는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에서 미 2보병사단 23화생방대대와 연합 화생방 훈련을 했다.
한미 화생방부대는 이번 훈련에서 연합지휘소 설치, 화생방 정찰, 제독 등 과정을 익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미 장병들이 방호복을 착용한 채 군용 차량의 제독 작업을 하고 오염된 방호복 처리를 서로 돕는 모습 등이 담겼다.
한미 화생방부대는 이번 연합훈련에서 화생방 방어 작전의 상호운용성을 점검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한미 화생방부대, 평택 미군기지서 연합 화생방훈련 |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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