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맛집' |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목포시는 '2023년 목포으뜸맛집' 4곳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정갈하고 맛깔스러운 음식, 특색있는 별미요리, 위생관리 상태 등 엄격한 기준과 공정한 절차에 따라 으뜸맛집을 선정했다.
모든 심사는 식품·외식·관광 학계 관련자 및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목포으뜸맛집선정위원회에서 이뤄졌다.
시는 으뜸맛집이 목포의 맛을 전국에 알리고 수준 높은 음식문화 정착을 선도하는 대표 음식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희라 목포시 맛의도시팀장은 "목포의 맛을 대표하는 으뜸맛집을 통해 목포 미식관광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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