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 게임즈는 실시간 카드 배틀 RPG 모바일게임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의 한국 서버 한정 CBT(Closed Beta Test)에 참여할 테스터 모집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은 12월 중 실시하는 CBT를 앞두고 공식 카페를 통해 참여 인원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CBT는 게임 콘텐츠 및 서버 안정성 등을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내에서 실시하는 첫 번째 테스트이다.
한국 서버 한정 CBT를 예고한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은 오리지널 ‘해리포터’ 시리즈를 배경으로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 특유의 분위기는 물론 등장인물과 마법 생물, 마법 물약 등 ‘해리포터’ 그 자체를 게임으로 담아냈다.
스토리는 2차 마법사의 전쟁이 끝난 수년 후 펼쳐지는 마법 여행으로부터 시작된다.
이번 CBT 버전에서 테스터는 호그와트 성을 오픈해 친구들과 함께 마법학원 신입생 입학, 기숙사 배정식, 마법 주문 배우기, 카드 수집부터 카드를 이용한 1v1 또는 2v2 PVP 마법 대결, 금지된 숲에서의 스릴 넘치는 PVE 전투까지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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