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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1명…병상 가동률 27.27%
[서울=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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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579명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는 35만2047명으로 늘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57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연령별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 116명(20%), 20~59세 335명(57.8%), 60세 이상 128명(22.2%)다.
확진자 중 1명이 위중증 환자(병상 가동률 5.88%)로 분류됐다. 제주 지역 코로나19 전체 병상 가동률은 27.27%다.
최근 일주일(1~7일)간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909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416명 꼴로, 전주(11월 24~30일) 대비 521명 증가했다.
제주 지역 코로나19 접종률은 1차 87.9%, 2차 87.1%, 3차 65.4%, 4차 14.2%, 동절기 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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