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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게임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 서비스 1.5주년 맞이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던전 콘텐츠 '차원의 경계'를 개편했다. 플레이 횟수는 줄이고 난이도와 보상을 높였다. 이를 위해 기존 던전 중 하나를 특별 던전으로 일주일 간 운영한다.
'차원의 경계' 신규 모드로 '타임어택 특별던전'이 들어간다. 기존 인기 에피소드 던전을 1인 플레이로 즐기는 모드로, 던전 완료 시간을 기준으로 순위가 결정되고, 순위에 따라 보상이 지급된다.
이 회사는 또 새 시스템 '무기 해방'을 도입했다. 3성 무기를 6성 30레벨까지 성장시키면, 총 10단계 해방으로 전투력을 상승시킬 수 있도록 했다. 최종 단계에 도달하면 더 강력한 전투력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개인뿐만 아니라 킹덤(길드)이 서버를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만, 킹덤 서버 이전은 킹덤 마스터가 1인 킹덤 상태로 해당 킹덤 정보를 가지고 서버를 이전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서번 이전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도 도입됐다. 12일부터 예약하면 24시간 이후 자동으로 서버 이전을 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승패와 상관없이 '유물 쟁탈전' 및 '왕위 쟁탈전'의 보상을 상향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이 외에도 신규 이마젠 '뽀룡', 탈 것 '클리식 모터 스쿠터' 등을 추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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