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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메타버스 채용설명회 ‘2022 엘리펙스 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림플래닛의 메타버스 SaaS 플랫폼 ‘엘리펙스’ 내 ‘M타워 스카이라운지’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행사에는 3M, 무신사, 비마이프렌즈, 바이어스도르프, 카카오게임즈, 위메트 등 소비재와 IT 및 자동차, 패션, 뷰티, 게임에 이르는 다채로운 산업군의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12일 오전 10시에는 개회사 및 전체 행사 일정 소개가 이뤄진다. 이후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기업별 채용 설명회가 펼쳐진다. 12일 오전 바이어스도르프, 오후 올림플래닛, 13일 오전 비아이프렌즈, 오후 3M, 14일 오전 카카오게임즈, 오후 위메프, 15일 오전 무신사, 오후 테슬라 등이다.
매일 오후 1시에는 메타버스 및 HR 관련 강연도 진행된다. 12일 올림플래닛 안호준 부사장의 메타버스 강연, 13일 마이크로소프트 김형규 부문장의 HR 강연, 14일 메타버스상상연구소 이장우 박사의 메타버스 강연, 15일 원티드랩 정승일 팀장의 HR 강연이 예고됐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기업설명회 리플레이가 예정됐다.
이외에도 잡 페스티벌 공간 내 상담실에서 설명회 이후 궁금한 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화상 채용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각 기업의 채용 상담 일정은 기업 내 상담 부스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엘리펙스 잡 페스티벌’은 하이퍼리얼리즘 메타버스 플랫폼 ‘엘리펙스’를 활용해 구현된 공간에서 펼쳐진다. 엘리펙스는 웹주소만으로도 PC,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고 별도 앱이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올림플래닛 경영지원본부 옥호성 상무는 “국내외 유수 기업과 함께 하는 엘리펙스 잡 페스티벌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많은 인원이 접속해도 차질없게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현재 채용을 앞두고 있는 많은 기업의 참여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추후 더 많은 기업과 함께 엘리펙스 잡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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