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게임정책과 업계 현황

확률형 아이템 규제 등 게임법 심사 연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신석호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확률형 아이템 규제에 대한 게임법 개정안이 국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뤄지지 못하고 다음 심사를 기다리게 됐다.

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 등 10개 법안을 처리했다.

그러나 게임업계의 관심이 쏠린 확률형 아이템 규제 등의 내용이 담긴 게임산업진흥법 개정안은 심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앞서 열린 법안소위에서 문화재청 소관 법안부터 심사가 이뤄졌고, 게임법 심사는 연기됨에 따라 상정이 불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헌 의원실(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문체위는 이달 중 소위를 개최해 이날 다루지 못한 법안 심사를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다음 소위에서는 확률형 아이템 등의 게임법 관련 심사부터 진행키로 잠정 합의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