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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전력 3분 대기조' 양수발전…정부, 설비 확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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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3분 대기조' 양수발전…정부, 설비 확충 추진

[앵커]

원자력, 화력 같은 주력 발전과 태양광 같은 신재생 전력은 모두 단점이 있습니다.

원자력, 화력은 필요시 출력을 늘리기 어렵고 신재생 전력은 날씨 따라 변동이 크죠.

그래서 전력이 급히 필요할 때 3분이면 전력을 생산하는 양수발전이 유용한데요.

정부가 이 양수발전 확충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장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