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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라온건설, 미래 건축 인재 양성 지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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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 대림대 산학협력 협약 체결…맞춤형 교육환경 구축, 현장중심 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지난 5월 30일 라온건설 손효영 대표(오른쪽)와 대림대학교 황운광 총장이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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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건설(대표 손효영)이 대림대학교와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라온건설은 올해 5월 경기 안양시 소재 대림대학교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건축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기관과 기업 간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취지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기계·소방설비·건축·토목 등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환경 구축 △현장실무중심의 기술교육 실시 △대학 및 기업의 경쟁력 강화 위한 협력체계 구축 △학생들의 실습 및 취업연계 △교수들의 산업체 연수기회 제공 등이 있다.

라온건설 관계자는 “건축 분야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다는 점이 의미 깊다”며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라온건설의 경험과 노하우를 총동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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