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창원 1266명, 김해 629명, 양산 469명 등
위중증 14명…누적 확진자 164만3527명
위중증 14명…누적 확진자 164만35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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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0일 서면브리핑에서 "지난 9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758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4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8일 확진자는 3407명, 사망자는 3명이었다.
9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3755명, 해외입국 3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1266명(창원 589, 마산 463, 진해 214), 김해 629명, 양산 469명, 진주 369명, 거제 251명, 사천 146명, 밀양 127명, 통영 82명, 하동 72명, 창녕 69명, 합천 57명, 거창 49명, 함안 39명, 고성 35명, 남해 35명, 산청 28명, 함양 23명, 의령 12명이다.
추가 사망자 4명은 창원시 거주 60대와 70대 남성, 김해시 70대와 90대 여성이다.
이로써 10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4만3527명(입원치료 83, 재택치료 2만290, 퇴원 162만1514, 사망 1640)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46.4%, 위중증 환자는 14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3차접종 65.1%, 4차접종 15.1%, 동절기 추가접종 6.5%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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