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장 "최대한 빨리 본회의 열어야…여야 예산안 합의 촉구"

김진표 국회의장은 입장문을 내고, 최대한 이른 시일 내 본회의를 열 수 있도록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합의에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의장은 정부·여당이 다른 정치적 득실을 따지고 있는지 의심을 받아서는 안 되고, 원내 과반 의석인 제1야당도 다수당의 책임을 다하고 있는지 자문해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기국회 내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해 국민들께 송구하다고 말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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