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한미일 등 31개국 "北 최악 인권침해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미일 등 31개국 "北 최악 인권침해국"

한미일 등 31개국이 유엔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현지시간 9일 "북한은 최악의 인권침해 국가"라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 인권 문제를 공개적으로 다룰 것을 요구했습니다.

북한 인권에 관한 안보리 비공개회의 후 열린 약식 회견에서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한미일 31개국을 대표해 이 같은 내용의 장외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안보리는 2020년부터 중국과 러시아의 주장에 따라 비공개 방식으로 북한 인권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홍정원 기자 (zizou@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