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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여야 원내대표, '예산안' 최종 담판 시도...내일 처리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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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 오늘 오전 예산안 담판 시도

어젯밤 늦게까지 협상 시도했지만 끝내 '불발'

예산안 처리, 정기국회 넘긴 건 2014년 이후 처음

예산안 감액·증액, 법인세 등 두고 이견 여전

[앵커]
어제 정기국회가 끝나는 날까지도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했던 여야가 주말인 오늘도 협상을 이어갑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 표결 시한인 내일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막바지 담판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 회동 소식이 들리는데, 현장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경수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앵커]
지난 8년 동안 지켜졌던 시한까지 넘겨 예산안 처리가 늦어지고 있습니다.